용팔이 속 궁금증 1탄

# 용팔이가 따로 준비한 된장찌개를 먹는 소현,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투석치료를 시작하면 더 이상 식사관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혈액투석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받기 때문에 식사관리를 잘 못할 경우 불필요한 노폐물과 수분이 몸에 너무 많이 쌓일 수 있습니다. 혈액투석 중인 환자가 짜게 먹으면 몸이 붓고 혈압이 올라가게 되므로 신장의 보호를 위해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국, 찌개 및 탕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염분 섭취에 미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싱거운 국물이라고 해도 많이 먹으면 염분 섭취가 많아지므로 건더기 위주로 먹어야 하며, 가능한 국이나 찌개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투석 생활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식사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의학자문 신장내과 김승준 교수님]

# 응급수술의 돕기 위해 수술방으로 들어오는 용팔이!

  • 1왜 의사들은 수술방에 들어올 때 양손을 위로 올리고 들어오나요?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 의료진들은 감염을 막기 위해 물 세척과 소독액으로 손과 팔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제거합니다. 이는 가능한 피부의 미생물 수를 줄이고 수술 동안 미생물의 성장 속도를 느리게 유지하여 피부 상주균의 수술 부위 오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손을 아래로 내리면 손끝으로 물이 내려와 다시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물로 씻어 내릴 때도, 수술실로 들어갈 때도 손끝을 위로 하여 물이 손이 아닌 팔꿈치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의학자문 외과 정철운 교수님]

# 조폭의 눈을 보며 상태를 확인하는 용팔이(주원)! 

  • 1왜 의사들은 눈에 빛을 비춰 환자 상태를 확인하나요?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의사들이 눈에 빛을 비추는 이유는 동공반사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동공은 카메라의 빛을 조절하는 조리개 역할을 합니다. 동공반사란 눈 속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동공의 크기가 작아지는 반응을 의미합니다. 의사들은 빛을 비춰 정상적으로 동공반사를 하는지, 양 쪽 눈이 동일하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정상적인 동공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뇌(중뇌)에 문제가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의학자문 : 응급의학과 박준석 교수님]

다친 조폭의 상처를 치료하는 용팔이(주원), 이 때 올바른 응급처치법은?

날카로운 쇠, 유리 등에 베이거나 찔리며 발생한 상처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규칙적으로 손상을 입은 피부 세포 사이에 세균이 들어가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식염수(or 깨끗한 물)로 상처부위를 씻어내야 합니다. 이때 고인 식염수보다는 흐르는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를 깨끗하게 소독한 후 거즈, 수건, 헝겊을 대고 압박하여 지혈해야합니다. 상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곧장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자문 : 응급의학과 박준석 교수님]